지루성 피부염이란?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비듬이 떨어지고 얼굴은 얼룩 덜룩, 치료해도 금방 재발이 되는....
정말 지루성 피부염 환자는 속이 상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흔히 보는 피부질환으로, 주로 두피에 가려운 증상과 비듬이 많아지고 얼굴에는 특히 눈썹주위와 코주위에 각질과 연한 붉은 반점이 나타납니다.
지루성 피부염의 치료와 예방은?
머리는 두피 전용 약용 샴푸로 감으며, 증상에 따라 외용연고를 도포합니다.
얼굴이나 기타 몸부위는 외용연고를 바르게 되는데, 이 질환은 만성으로 재발하므로 무엇보다도 부작용이 적은 연고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얼굴부위는 연고를 잘못사용하여 주사나 여드름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건조하고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 증상이 악화되므로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병이 악화되므로 항상 몸을 피곤하지 않게 하며,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코올 섭취나 신경이완제 등의 약물에 의해 악화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겠습니다.